가톨릭의과대학 성바오로병원 간호부는 지난 17일 오후 2시 별관 7층 강당에서 개원 46주년 기념"제11회 간호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총 5편의 임상간호 연구와 2편의 사례연구가 발표되었으며, 응급의료센터(이혜원 외)의 "응급의료센터 간호사-환자 상호작용 행위 분석"이 최우수논문상인 학술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논문상인 버금상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을 포함한 8개 부속병원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그룹웨어를 지난 14일 개설했다. IBM 로터스 도미노 및 세임타임 제품을 기반으로 개발된 그룹웨어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내부의 전자우편, 일정관리, 공유마당, 신청서, 사내 메신저 등을 통해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실시간 협업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또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과 이광수 교수가 지난 12일 열린 대한두통학회에서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며 내년에 있을 제2회 한일두통학회를 일본과 공동으로 주최할 예정이다. 이광수 교수는 지난 4년간 대한두통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book

그동안 시간이 맞지 않아 강의를 듣지 못했던 고객들이 앞으로는 언제, 어디서나 건강강좌를 들을 수 있게 됐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은 매월 진행하고 있는 건강강좌를 동영상으로 제작, 고객들이 인터넷 사이트(www.cmcbaoro.or.k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온라인 건강강좌 서비스의 시행에 들어갔다. 온라인 건강강좌 서비스는 그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에 위치한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건강 상담 및 진료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 수영구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치러진 경로잔치로, 좋은강안병원 의사, 간호사, 약사 그리고 행정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혈압, 혈당 체크는 물론 건강 상담 및 무료 진료를 통해

동물실험 결과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가 항공기 여행이나 야근 등으로 인한 시차 부적응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아르헨티나 국립대 연구진은 21일 "미 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햄스터 수컷에 비아그라를 소량 투여한 뒤 조명을 평소보다 6시간 일찍 끄는 실험을 한 결과 비아그라를 투여한 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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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가정간호센터는 KT&G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저소득층 무료치매진료사업의 대상자인 치매어르신과 가족, 봉사자들을 모시고 지난 18일 의과학 연구원 1003호실에서 가족모임을 가졌다. 강남대학교 동아리 ‘너른마당’에서 레크레이션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 7년 동안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 수발을 들고 있는 한 보호자는, 남편이 열심히 게임을 따라하고

가톨릭의과대학 신경외과연구실 김성묵 연구원이 미국에서 열린 제14회 American Society for Neural Therapy & Repair(ASNTR) Annual Conference에서 ‘Gene Therapy Using Human Umbilical Cord Blood-Derived Mesenchymal Stem Cells (hUCB-MSC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경련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했다. 김계숙 심평원 평가실장은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요양급여비용 가감지급시범사업(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필요성과 경과 과정, 사업게획 등을 설명했다. 가감지급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의 요양기관 환류 및 결과 공개와 더불어 평가결과가 우수한 요양기관에

제약산업과 관련돼 시행 혹은 시행예정인 일련의 정책들이 군소 제약회사는 정리되고 상위권 제약사는 시장지배력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따라서 위험 회피 성향이 강한 국내 제약사들의 경우 단기적으로 해외 제네릭의약품시장 진출을 통해 세계 50위권 제약기업으로 외형 성장을 추진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약 개발을 통한 세계 20위권의

동의의료원은 양한방협진 부문을 적극 강화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동의의료원은 뇌졸중ㆍ중풍 협진, 안면마비(구안와사) 협진, 통증 협진, 남성보양 협진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알레르기 협진클리닉 등 협진 대상영역을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 또한 양한방협진을 위한 기본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었다는 판단 하에 병원의 핵심 전략부문으로서 한 단계 수준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이경영)은 지난 22일 12층 회의실에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와 협약을 맺고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뜻을 같이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만성질환의 발견과 예방을 위해 1964년 창립된 이래, 전국 15개 시도지부에 종합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일반인들의 검진과 상담은 물론 국민건강,

서울대병원(원장 成相哲)은 고객만족과 조직 및 경영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2005년 9월부터 6시그마 경영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 6시그마 1차 프로젝트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병원 경영혁신을 목표로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5월까지 7개월동안 활동한 △MRI예약 대기기간 단축 △안과 외래진료 프로세스 개선 △산부인과 외래

학생들이 복통이나 설사 등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면 해당 학교의 급식과 단체활동이 중단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학교급식이나 학생 수련활동 등으로 매년 늘어나는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최근 "학교 식중독 위기대응 실무매뉴얼"을 마련해 전국 초중고교에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매뉴얼은 학교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교육부와 산하기관 등의 대

관동대 명지병원(원장 김재욱)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소재 남한강연수원에서 레지던트 1~4년차를 대상으로 2007년도 전공의 워크숍을 개최했다.당직 근무자를 제외한 전공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재욱 원장과 강병남 진료부원장, 문동석 교육수련부장을 비롯한 보직 교수와 교육수련위원회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박재갑 서울대병원 외과교수가 최근 서초구민회관에서 열린 서초구민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초구는 16일 서초구민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발전, 주민화합자원봉사, 교육문화체육, 여성청소년, 아름다운가정, 도시환경 등 5개 분야에서 공로가 많은 구민을 추천받아 서초구민대상을 시상했다. 박재갑 교수는 우면산 등산로와 양재천 연인의 거리에 라일락

서울재활병원(원장 정동화)은 지난 17일 류마티스, 관절염, 뇌졸중 환자 등을 대상으로 ‘Walk With Us 서울재활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걷기대회 시작전 준비운동은 물론 바른 보행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상암 월드컵경기장 앞 홍제천에서 출발, 한강이 보이는 지점에서 반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관절염환자에게는 삼박자걸음 등 올바른

아주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은 6월 2일 토요일 아주대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측두골 병변을 주제로 ‘아주 이(耳)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13번째 개최되는 ‘아주 이과 심포지엄’에선 올해도 가톨릭대, 서울대, 아주대, 이화여대, 인하대, 연세대, 한림대 등 국내 저명한 대학의 이과 전문의들이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다.1부는 ▲측두골 해부학(아주대 박기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강흥식)은 5월26일부터 6월3일까지 8일간 베트남 응에 안(Nghe An) 지역으로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무료수술 사업단을 파견한다.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백롱민 교수를 단장으로 성형외과 전문의, 마취과 전문의, 수술실 간호사 등 총 28명이 참가하여 8일간 200여명의 언청이를 비롯한 얼굴기형 어린이들을 수술하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