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박상근)는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어려움에 빠져있는 병원계의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김갑식 부회장, 박승하 홍보위원장과 자리를 함께한 기자간담회에서 박상근 서울시병원회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심각한 적자 상태에 들어선 병원계는 금년 2월 이후 최악의 시기를 맞이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

병원 취업에 관심을 둔 대학생들이 미래 자신의 직장과 직업을 앞서 내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강북삼성병원(병원장 신호철)은 지난 5월4일 병원 취업을 고려하고 있는 대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병원투어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선택에 대한 도움을 주었다.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대학생들에게 삼성임직원이 멘토링을 해

제일의료재단 제일병원(병원장 민응기)이 5월3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3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KGMSA)’에서 대학(종합)병원 ‘여성병원’ 부문과 ‘여성암센터’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동아닷컴, 중국신문망,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KGMSA는 100여 명의 전문가

2014년도 건강보험 수가협상을 앞두고 대한병원협회 수가협상단이 구성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이계융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나춘균 대변인 겸 보험위원장(반도정형외과병원장), 김상일 보험이사(양지병원장), 이근영 보험위원(한림대의료원 부의료원장) 등 총 4명의 수가협상단을 구성했다고 5월6일 밝혔다.이번 수가계약협상에서 단장을 맡은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삼성창원병원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본관 뒤편 야외 특설무대에서 병원에 입원한 소아환우들과 입원환자들의 자녀와 손자, 직원가족들을 비롯해 약 400명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도화지에 크레파스와 물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렸다. 행사장 주변에는 자기부상 미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이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재능기부천사’로 선정됐다.재능기부천사는 지식경영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혁신 기부 문화를 발전시켜 나갈 재능나눔인을 발굴하는 취지로 마련된 것으로, 백남선 병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지식경영인대상 수상자와 총 28명의 한국 재능나눔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백 병원장은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 특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찾기 힘든 초미숙아의 생존한계를 극복한 사례가 최근 국내 한 의료기관에서 나왔다.삼성서울병원(병원장 송재훈)은 5월3일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가장 짧은 임신 주수인 21주 5일(152일)만에 490g으로 태어난 이은혜(여) 아기가 무사히 자라 지난 3월 퇴원했다고 밝혔다. 152일 초미숙아 사례는 지난 1987년과 2011년에 캐나

을지대학교병원 뇌종양클리닉은 5월3일 오후 2시 병원 2층 세미나1실에서 ‘3D 입체내시경을 이용한 뇌종양수술 워크숍’을 개최했다.서울 및 전국 유수의 신경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강좌는 을지대병원 뇌종양 클리닉 김승민 교수의 ‘3D 입체내시경을 이용한 뇌기저부의 해부학’ 강의를 시작으로 3D 입체내시경을

인천사랑병원이 5월2일부터 6월20일까지 뇌졸중 운동교실을 운영한다.인천남구보건소가 주최하고 인천사랑병원이 주관하는 ‘뇌졸중 운동교실’은 ‘지금은 장애인의 힐링시대’를 모토로 매주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뇌병변 장애인(뇌졸중, 뇌경색, 뇌혈관질환 등)을 대상으로 한다.개강식은 지난 2일 오후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5월3일 오전 11시 63시티 3층 주니퍼룸에서 ‘제5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을 대신해 이동욱 보건의료정책관이 참석했으며, 오제세·박인숙·문정림·김미희 국회의원, 한두진·노관택·라석찬·김광태&mi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5월2일 오후 5시 병원 행정동 대회의실에서 친절한 의료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을 다짐하는 ‘CS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CS선포식에서는 병원 전직원이 참여한 공보전을 통해 선정된 ‘가족같은 응대! 믿음주는 설명!’이라는 CS슬로건을 선포하며 고객의 마음까지 치유하자는 의지

육군종합행정학교 헌병교육대 소속 윤종현 중사(35)가 자신이 지난 16년 동안 헌혈해 모은 헌혈증 75장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5월2일 을지대학교병원에 기부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두 아이의 아버지인 윤종현 중사는 아이들의 어린이날 선물을 고민하던 중 소아암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 헌혈증이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 같은 결정을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5월2일 병원 회의실에서 우정사업본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와 ‘희망을 나누는 손’ 협약을 체결하고 무의탁환자 무료 야간 간병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무료 간병사업은 저소득 여성가장을 간병인으로 선발해 행려환자, 노숙자, 홀로 사는 노인 등 무의탁 환자에게 야간 간병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번 사업은 저소

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혈관질환팀은 오는 5월11일(토) 삼성서울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SMC Vascular Symposium’을 개최한다.SMC 혈관 심포지엄은 매년 혈관외과, 순환기내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최신지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다학제간 학술행사이다.이번 심포지엄에는 경동맥,

대한임상보험의학회(회장 박상근)가 오는 5월12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에서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박근혜 정부가 출범해 강조하고 있는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비롯한 보건의료정책방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복지부 이창준 보건의료정책과장이 ‘새로운 정부의 보건의료정책방향&rsqu

관동의대와 결별한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명망 높은 의료진 영입을 영입하고 서울대교수진과의 협진진료를 개시하며 진료 정상화에 힘쓰고 있다.명지병원은 국내 위암, 간암 및 간이식 분야의 대가로 이름난 서울대병원 이건욱 명예교수를 암통합치유센터장으로 영입, 5월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또한 우리나라 콩팥 장기이식의 선구자이며 버거씨병, 타카야스병에 대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난달 26일 자동차보험 환자의 진료비 심사에 대한 심평원 위탁과 관련해 현재 상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일부개정안 통과 및 건강보험 질병군별 포괄수가제도의 정착·시행까지 심평원의 진료비 심사·위탁을 보류해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현행 자배법은 심평원의 심사결과를 가지고 보험사는 2심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대한노인회 서울특별시연합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4월30일 ‘전국 120만 홀몸 어르신 식량지원을 위한 쌀 화환 보내기 사회공헌 공동협약식’을 체결했다.이들 4개 단체는 이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각종 행사에 꽃 화환대신 쌀을 사용할 것을 적극 장려해 저소득 소외 노인계층을

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황인택)이 5월1일부터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고객만족 동행 서비스인 ‘을지도우미’ 서비스를 시작했다.‘제가 도와드리겠습니다’라고 적힌 노란조끼를 입은 ‘을지도우미’들은 병원 안을 돌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에게 다가가 진료과

▲상근부회장 배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