괵선 사장,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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괵선 사장,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승진
  • 박현
  • 승인 2009.01.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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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일본-한국-뉴질랜드 established products 총괄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아멧괵선)은 화이자 그룹이 지난 1월9일자로 한국화이자제약 아멧 괵선 사장을 Established Product 사업부의 일본/한국/오스트레일리아/뉴질랜드 총괄사장(Regional President Japan/Korea/Australia/New Zealand-Established Products)으로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아멧 괵선 사장은 한국화이자제약 대표이사/사장 직과 새 업무를 병행할 예정이며 한국에 주재하게 된다.

화이자는 지난 2008년 10월 사업단위(Business Units: BU)의 조직으로 구조조정할 것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 세계 화이자 조직을 Primary Care, Specialty Care, Oncology, Established products, Emerging Market 및 Animal Health의 6개 사업단위로 변경했다.

한국화이자제약은 2009년에 한국의 환경 및 조직상황을 검토해 사업단위(Business Units) 조직으로 움직일 예정이다.

아멧 괵선 사장은 1976년 화이자 터키에 입사해 전략기획 임원, 이스라엘 사장, 한국 및 터키의 마케팅 & 세일즈 디렉터 등을 역임한 후 2004년부터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현재 미상공회의소(AMCHAM) 제약협의회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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