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부인과 교수 사칭 음란전화 고발장 접수 대학병원의 산부인과 교수를 사칭한 남자가 여성들에게 음란전화를 한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A대학병원 산부인과의 B교수를 사칭한 남자가 "방송출연에 앞서 자료확보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며 음란성 내용을 담은 전화를 걸어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B교수를 사칭한 이 남자는 병원 | 윤종원 | 2006-07-28 06:00 제약계, 서류 불일치→품질이상 아니다 제약계가 생물학적동등성시험에서 서류상의 불일치가 곧 의약품의 품질에 문제가 있음을 말하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 파장이 예고된다.즉, 제3의 시험기관에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생물학적동등성시험을 의뢰하는 이유는 이 시험이 대체조제의 기본 요건이자 약제비를 절감하고 건강보험재정 적자를 해소하려는 정부 정책의 하나이기 때문이지 시험을 의뢰하기 전에 이미 의약품의 제약ㆍ산업 | 최관식 | 2006-07-12 09:00 항생제 처방률 허위 적시 참여연대 수사 본격화 법정공방으로 넘어간 참여연대의 WHO 항생제 처방률 권장치 허위 적시 사건이 관할수사기관에 의해 본격적으로 수사되고 있다. 이에 앞서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는 ‘WHO 항생제 권장치에 근거해 의료계가 항생제 과다사용의 주범’이라고 주장한 참여연대(공동대표 박상증, 이선종)에 대해 “허위 사실을 적시해 의사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며 명예훼손 혐의 병원 | 김명원 | 2006-06-09 08:03 아쉬움은 있으나 후회는 없다 “아쉬움은 있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외과의사로서 크게 성공을 하고 싶었으나 보직을 맡다보니 의사로서의 크게 성공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습니다.”정년을 3년이나 앞둔 시점에서 오는 28일부로 명예 퇴직하는 서울대병원 박용현 교수(前 병원장)는 병원을 떠나는 심정을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이 있다는 말로 대신했다. 박 교수는 “의업을 유지하기조차 어려운 현실, 특히 인터뷰 | 박현 | 2006-02-14 09:02 서울대조사위 발표 반응-경기 서울대 조사위원회의 황우석 교수팀 논문조작 등에 대한 최종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경기지역 관계, 학계, 시민단체 등은 허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한석규 경기도 경제투자관리실장은 "황 교수 사태를 계기로 현재 건립 중인 황우석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등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며 "센터는 황교수만을 고려해 추진했던 사안은 아니지만 앞으로 과기 글로벌 | 윤종원 | 2006-01-11 09:05 병원장 사기누명 벗었다 최근 임의비급여 관련 10개 병원장 사기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리면서 의료계는 실추된 의료인의 명예회복과 병원계의 조직적인 법적 대응의 결과라고 환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의 경우 검찰이 사상 유례없이 사립대학교 병원장 10명을 사기혐의로 기소하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켰으며, 소송 과정에서 수차례 대형병원들이 진료비 과다·부당청구로 수억원에서 수십 기획ㆍ정책 | 정은주 | 2005-03-15 14:04 아저씨와 선생님 “아저씨, 저 견적 얼마 나와요?”이 말은 대학병원에 근무하다가 최근에 개원한 성형외과 장 박사가 자주 듣는 얘기다.의사들의 호칭이 언제부터 선생님에서 아저씨로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요즘 의사들이 종종 듣는 말이라고 한다.일등 신랑감으로 꼽히던 의사란 직업이 이제는 다른 직업에게 일등 신랑감 자리를 내주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얘기도 있다.이러한 상황에 칼럼 | 박현 | 2005-01-08 10:00 식의약청 직무태만 감사 청원 대한의사협회(회장 김재정)는 최근 김정숙 현 식약청 청장과 심창구 전 청장에 대해 지도감독 의무 소홀로 인한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 파기, 직무 태만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에 악영향을 초래한 것과 관련, 감사원장에게 감사원 감사를 청원했다.의협은 "식약청은 수입백신과 국내백신 간 효능에 있어 차이가 거의 없으므로 고가 백신접종 유도에 현혹되지 말라는 허위사실 병원 | 김명원 | 2004-11-30 10: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