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안과봉사상 상금 실명예방기금으로 내
11월3일 개최된 대한안과학회에서 안과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2년도 ‘태준 안과 봉사상’을 수상한 중앙의대 안과 시각재활 클리닉 문남주 교수가 상금 500만원 전액을 한국실명예방재단에 기부했다.문 교수는 이번 기부 외에도 소아 및 노인 저시력인들을 위한 시각재활사업과 무료 노인 검진 등 실명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기여해왔으며 국내・외 오지에서 매년 무료 진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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