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 상위 응급의료센터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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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일산병원, 상위 응급의료센터에 선정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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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병원(병원장 채석래)은 2월13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2013년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상위 40%’에 포함돼 4년 연속 ‘상위 응급의료센터’에 선정됐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응급의료센터는 법정기준평가인 △시설 △인력 △장비항목과 기능평가인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의 세부결과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역 최고 응급의료센터임을 4년 연속 확인하게 되었다.

응급의료센터 이승철 응급실장은 “지역주민에게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교, 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본원 응급의료센터가 4년 연속 상위 40%에 포함되는 영애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본원을 믿고 찾아주는 환우에게 더욱 빠르고 정확한 치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전국 430개 응급의료기관(권역응급의료센터 19개소, 전문응급의료센터 2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16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93개소)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시설·장비·인력에 대한 법적 기준 충족률이 81.4%(306개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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