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모델병원 역할 강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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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모델병원 역할 강화에 주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4.02.2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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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병원, 신년업무계획 보고
▲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일산병원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광문)이 2월25일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신년업무계획보고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일산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일산병원의 지난해 운영성과와 신년 업무계획을 보고 받은 후 지속 성장 가능한 보험자 병원으로서의 기반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이어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느낀 운영상 문제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보험자 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올 한해 추진해야 할 다양한 노력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김종대 이사장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보험자병원 역할수행과 의료 수익성을 동시 추구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각종 성과를 달성하며 성공적 운영을 하고 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며 “ 앞으로도 국내 유일의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국민건강증진은 물론 만성질환관리제 및 국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담배소송 등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일산병원은 올 한해 중점 추진사항으로 건강보험 모델병원 역할 강화와 의료의 질 향상 및 고객중심 서비스체계 구축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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