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이 매달 개최하는 명사초청 특강에 강사로 초대 된 김 전 총리는 이날 '독일의 통일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할 예정이다.
장성 출신인 김 전 총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자신의 통일관과 함께 총리시절의 일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내용의 얘기 보따리를 고향민에게 풀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전 총리는 최근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