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QI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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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QI 발표회 개최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3.11.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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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질 향상 노하우 공유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10월31일 병원 별관 5층 성빈센트홀에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제16회 QI 발표회’를 개최했다.

의료의 질 향상 활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7개팀은 구연, 7개팀은 포스터, 12개팀은 지면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결과를 발표했으며, QI 활동 사후관리 우수부서 초청 발표도 있었다.

김철민 의무원장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활동 내용과 결과, 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팀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시스템 개선을 통한 핵의학과 공간 선량율 감소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핵의학과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최우수상은 치과, 우수상은 응급의료센터, 장려상은 72병동, 참가상은 기능검사실, 외래간호팀, 101&BMT병동에 각각 돌아갔다.

포스터부문에서는 병리과, 91병동, 신생아중환자실&신생아실이 수상했다.

김철민 의무원장은 강평을 통해 “QI활동은 우리 병원의 질적 향상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발표회가 우리 병원 질 향상 활동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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