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의사간 진료협력 의뢰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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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의사간 진료협력 의뢰 시스템 가동
  • 김명원 기자
  • 승인 2013.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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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 교수에 전용폰 지급 협력기관과 1:1 연결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전해명)은 10월29일 오후 병원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진료부원장 박태철 교수,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 13인을 비롯한 병원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북부지역 의사간 협력의뢰 시스템 ‘도리우스’(Doctors On Line In Uijeonbu St. Maty Hospitla, DOLIOUS) 킥오프(Kick- Off)식을 가졌다.

도리우스란 경기북부 의사간 협력의뢰를 원활히 하기 위해 의료협력센터소장 전범조 교수를 비롯한 의료협력특별위원회 교수들에게 전용폰을 지급해 환자후송 및 치료에 있어 해당 임상과별 협력병원과 1:1로 연결이 가능하게 하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11월1일부터 운영돼 진료협력 의뢰와 관련된 의사소통이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한다.

박태철 진료부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병원에 걸맞은 협력체계와 서비스를 갖추게 돼 기쁘다”며 “모든 임상과가 협력해 시스템이 제대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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