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70여 개국 약 3천600명의 재활의학과 의사들이 참여한 이번 학회에서 박기영 교수는 ‘힘줄병변에 있어 초음파와 탄성초음파 진단 및 혈소판풍부혈장 주사’라는 주제의 강연을 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 교수는 “전 세계 재활의학과 의사들에게 대한민국 재활의학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신경근골격계 초음파 분야에서 향후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임상적으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