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소장 김형진)는 4월10일과 11일에 걸쳐 40명의 암예방 서포터즈에게 전북지역암센터교육실 등에서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암 예방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 및 암 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암 예방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 국가암검진 및 암 예방 관련 지식을 확대시켜 국가암검진수검률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이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간암, 자궁경부암, 대장암 등 각종 암에 대한 예방, 진단, 치료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김형진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늘 캠페인의 선봉에서 수고해주시는 서포터즈의 의식을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향후에도 서포터즈를 위한 교육의 장을 활성화 하겠다”고 전했다.
전북지역암센터에서는 '암 예방 서포터즈'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갖고 암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암 예방 실천의식 고취 및 국가암검진수검률 향상,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지역 리더 육성을 목적으로 암 예방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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