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는 11월19일 ‘세상을 바꾸는 약속’ 비전선포식에서 암과 심혈관 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한 100% 건강보험 보장을 공약했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중병에 걸려 병원비 때문에 가정이 파탄나는 일, 책임지고 막겠다”며 “암, 심혈관, 뇌혈관, 희귀난치성 4대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이 100%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박 후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해서,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