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병진 부천예은병원장의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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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진 부천예은병원장의 이웃사랑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10.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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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들어온 선물 모아 소외된 주민들에 전달

척수환자전문 재활병원인 예은병원 홍병진 병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남다른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펴고 있다.

120여 병상을 갖춘 예은병원은 100여명의 의료진이 척수손상에 의한 사지마비. 하반신마비. 뇌질환으로 인한 편마비 환자와 같은 중증장애환자들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재활 병원으로 최선을 다해 환자들을 섬기고 있다.

홍병진 병원장은 병원거래처로부터 들어오는 각종 선물을 모아 명절을 맞아 소외된 한국인과 이주민들에게 선물을 보내주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홍 병원장의 나눔과 섬김 정신은 관내 이주민쉼터와 이주민 지원단체에서 어렵게 일하는 실무자들에게 소외된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을 건네줄 새로운 힘을 실어 주었다.

게다가 예은병원의 나눔정신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이 “홍병진 병원장의 따스한 이웃사랑을 본받자” 며 감사와 나눔정신을 펼쳐가는 나눔바이러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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