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전병원(병원장 육군대령 오세중)은 보건복지부 주관 ‘의료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을 획득해 남택서 의무사령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26일 현판식을 가졌다.

군 병원 기준으로 두 번째 인증병원이 된 국군대전병원은 이번 인증을 위해 지난해부터 인증평가 실무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전 직원 워크숍, 의무사 조사위원 모의평가, 전 장병 참고용 핸드북 자체 제작 및 활용 등 다양한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7월 ‘의료기관 평가인증원’으로부터 인증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