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병원장 이재훈)은 최근 송파소방서와 함께 송파구민회관에서 4권역(강남, 서초, 송파, 강동) 소방서구조, 구급대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이재훈 병원장이 강사로 초빙되어 응급처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절단환자와 낙상환자의 기초대응관리에 대해 강의를 가졌다.
병원 측은 또한 24일 2차로 외상환자, 응급처치법과 감염관리에 대한 강의를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송파소방서와 구조, 구급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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