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연금공단 남인천지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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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연금공단 남인천지사 MOU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2.07.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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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과 국민연금공단 남인천지사(지사장 김종진)는 7월26일 의료원 6층 소회의실에서 장애인의 복지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민연금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개편사업의 이해를 돕고, 상호 적극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장애인복지업무의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전문성 강화하게된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등록(재판정) 심사자 및 연금수급권자에 대한 건강진단 및 치료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복지서비스 개발‧지원 △인적 물적 자원 교류 등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진 이사장은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의 불편함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연 원장은 “평소 시민과 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연금공단은 의료원의 역할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의료원은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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