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난청재활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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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난청재활교실 개최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2.03.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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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금) 아주대병원

2002년 경기도에서 처음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3월16일 오후 6시30분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에서는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서 인공와우 적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최신지견)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인공와우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해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031-219-4319, 4320)로 사전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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