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정신건강 진단장치 개발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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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신건강 진단장치 개발 특허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2.01.2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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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이승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정신과 교수는 'N100 진폭경사를 이용한 정신건강 진단장치'를 개발해 최근 특허등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환 교수는 "이번 특허기술은 뇌파를 이용한 뇌기능 검사를 통해 정신질환을 진단하는 기법으로 향후 상용화 해 정신질환의 객관적 진단 방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중요한 견인차 역활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교수는 특히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임상인지기능연구소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중요한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교수는 1992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및 임상감정인지기능연구소 소장 직을 역임하면서 특히 뇌파를 이용한 뇌기능측정방법 개발 및 정신질환자들의 뇌기능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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