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강동성심병원,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
![](/news/photo/201201/78547_11541_407.jpg)
이번에 기부한 자투리 나눔기금은 교직원 717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급 중 1천원 미만의 우수리를 적립한 것으로, 2009년부터 기금을 조성했다. 기금은 강동구청의 ‘희망 2012 따뜻한 겨울 보내기 사업’ 기금으로 활용되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계비, 응급 구호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게 된다.
신동범 행정부원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항상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강동성심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동성심병원은 교직원 봉사단체인 ‘클린봉사단’을 통해 수해복구지역 봉사, 저소득 노인 가구, 한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