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병원, 경기 광주시 삼동마을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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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 경기 광주시 삼동마을 의료봉사
  • 전양근 기자
  • 승인 2011.12.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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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병원은 12월10일 경기 광주시 삼동마을 소재에 있는 삼동교회 교육관에 임시 진료소를 열고 지역주민과 인근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의술을 펼쳤다.

무료진료에는 원내 종교동아리인 기독 신우회 소속 직원을 중심으로 내과, 외과, 비뇨기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피부과 등 총 7개의 진료과와 지원부서로 약제과 참여하는 등 총 23여명의 의료진이 지역주민 외 인근공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등 총 185명에게 의료서비스가 돌아갔다.

경찰병원은 2003년부터 농협중앙회와 문화일보 등이 주관한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적 공헌과 연계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활력 있는 농촌 가꾸기를 위한 도시와 농촌 간 상생발전을 위해 1사 1촌 운동에 경찰병원이 적극적으로 참여 2005년 경기도 광주시 오전리 마을, 2008년 충남 태안 소원면 마을 무료진료를 실시했다.

현재 경기도 가평군 개곡1리마을 등과 자매결연을 하여 무료진료 및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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