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병원협회(회장 윤영복)는 11월25일 기독교방송 CTS 아트홀에서 추계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경영, 실무, 정책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정책 분야에선 요양병원의 ‘경영전략’(이해종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성공경영의 조건’(박성민 보바스기념병원장)에 관한 강의를 하게되고 실무 파트로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따른 의료기관 대응방안’(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의료법률전담 교수), ‘암환자의 보완대체의학적 접근’(염안섭 수동연세병원장)에 대한 연제가 발표된다.

정책 부문으로는 요양병원의 ‘인증제도와 방향’(이선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정책개발실장), ‘적정성 평가의 방향’(이규덕 심평원 심사평가위원)에 관한 설명이 이어진다.

현안에 있어서 요양병협은 수가제도 개정 관련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증제, 적정성 평가 관련 대정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전양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