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나서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10월12일 좋은삼선병원(병원장 김상보) 별관 회의실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과 관련한 협약식을 가졌다.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은성의료재단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최대한 활용 △장애인 고용을 위한 편의시설 및 복리후생시설 등 인프라 설치 △중증장애인 고용을 위한 다양한 직무 도입 등에 적극 노력하게 된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운영과 관련한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제도적·재정적 지원 및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함을 약속했다.
은성의료재단은 18개월 이내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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