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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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마르퀴즈 후즈 후에 등재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1.09.1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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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남주 중앙대학교병원 안과 교수와 문석균 이비인후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의 하나인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각각 동시 등재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미국 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권위 있는 인명기관으로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인물들을 매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안과 문남주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준텐도대와 미국 하버드대 부속병원 연수를 거쳐 국립의료원 안과 과장을 지낸 후 현재 중앙대병원 안과 과장 및 주임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한국저시력연구회 회장, 검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아시아태평양 안과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비인후과 문석균 교수는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중앙대병원 이비인후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평형의학회, 대한청각학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 어지럼증에 관한 전정유발근전위 검사를 이용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문남주 교수
▲ 문석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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