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병원 강북 최대 규모 재활치료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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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강북 최대 규모 재활치료실 개소
  • 최관식
  • 승인 2005.04.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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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 개소식에 50여명 외빈 참석 예정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원장 나종득)은 20일(水) 오후 3시 신관 6층 운동치료실에서 재활치료센터 개소식을 가진다.

신관 6층 약 200여평 규모에 마련된 재활치료센터는 강북 최대 규모의 시설에 운동치료실, 작업치료실, 열전기치료실 등 재활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치료실을 갖췄다.

특히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도 갖추기 힘든 재활치료 장비를 도입해 도봉과 강북지역 재활 치료에 획기적인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도봉구보건소 이화경 소장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재활의학과 한태륜 주임교수 등 50여명의 외빈이 참석해 한일병원 재활치료센터 개소를 축하해 줄 예정이다.

2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문을 연 한일병원 재활치료센터는 현대적인 인테리어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전문 재활치료를 시행할 수 있게 됨은 물론 국내 유일의 전기화상 전문치료센터와 연계해 화상환자의 재활 치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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