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사랑병원, 새내기 간호사 첫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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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사랑병원, 새내기 간호사 첫 돌잔치
  • 박현 기자
  • 승인 2011.02.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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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병원장 김형태)은 최근 간호사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이고 사회적 위상과 이미지를 향상시켜 나가기 위해 간호사 휘장을 달며 간호사로서의 책임과 긍지를 다하기 위해 다짐하는 자리를 가진데 이어 2월 16일(수) 원내 문화센터에서 2010년 입사한 새내기 간호사 15명을 대상으로 첫 돌잔치를 열었다.

간호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신규 간호사들의 입사 첫 돌을 축하하고 1년 동안 신규간호사로서 임상에 잘 적응해 온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형태 병원장의 격려사와 축하 떡 케잌 절단에 이어 신규 간호사의 1년 동안의 활약이 담긴 동영상 상영, 선배 간호사의 축하편지 낭독, 신규 간호사 소감발표, 화관수여식으로 진행됐다.

담당 프리셉터와 멘토들은 후배와 멘제들에게 손수 만든 화관을 씌어주며 그동안의 노고와 앞으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허그와 함께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박이름 간호사는 “1년 동안 지도해 주시고,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펼쳐진 무한한 기회를 안고 신입의 패기와 포부를 발휘해 열정적인 간호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태 병원장은 “여러분들과 같이 귀한 인재를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잘해왔듯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주는 전문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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