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은 12월 8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2010 뇌졸중 워크숍을 개최했다.제주지역 의사 및 간호사 등 80여명의 의료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응급실을 통해 급성 뇌졸중으로 입원 후 7일 이내의 환자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내과적, 신경학적 합병증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제주대학교병원 교수님들의 강의와 참가자들과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제주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김송이 교수의 심혈관계 합병증에 관한 강의를 시작으로 호흡기계 합병증, 삼킴곤란, 위장관계 합병증, 비뇨기계 합병증, 신경계 합병증 등 급성 뇌졸중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내과적, 신경학적 합병증에 대한 강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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