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건강천사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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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건강천사 활동 펼쳐
  • 윤종원
  • 승인 2010.05.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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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샬롬의 집(강서구 공항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의 건강천사 활동을 펼쳤다.

샬롬의 집은 연고가 없고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등 30여명이 거주하는 보호시설로 쌀 10Kg 25포와 김 6박스, 호박죽 40박스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샬롬의 집 박기순 원장은 “요즘처럼 힘든 경제상황에서 도움의 손길이 줄어들어 걱정이였는데 오늘 공단에서 이렇게 잊지 않고 도움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공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국 지사별로 약 900여 자매결연 가정과 보호시설을 직접 방문해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기부금 등을 전달했다.

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천안함 침몰 사태때도 공공기관 중 가장 먼저 임직원 모두가 정성껏 모은 성금 1억1천여만원을 기부한바 있으며, 이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렵게 지내는 결손 아동과 어르신을 위해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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