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정원책정 등 의견 개진키로
대한대학병원협회(회장 박창일·연세의료원장)는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 테디밸리 리조트에서 33개 병원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워크숍 및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09년 노사관계 평가 및 2010년 노사관계 전망(한국경영자총협회 최재황 이사) △보건의료 R&D 정부정책(진흥원 박소라 신기술개발단장) △보건의료 환경변화와 대응방향(복지부 박하정 보건의료정책실장)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임시총회에서는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회원가입(총 회원병원 45개) 등 주요 사업보고가 있었으며, 부회장에 홍영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이, 총무이사에 소의영 아주대학교병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대학병원협회는 이날 논의된 전공의 정원책정 가이드라인과 관련해 대한병원협회와 보건복지가족부에 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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