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백남선 원장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원장이 ‘제64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21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강희락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건국대학교병원 백남선 원장은 암 전문의이자 병원장으로서 그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광진경찰서와 긴밀히 협조해 지역주민의 건강과 안전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게됐다.
백남선 원장은 “그동안 한 활동에 비해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더욱 앞장서달라는 뜻인 만큼,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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