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미국 국립보건원 아동건강 및 성장발달 연구소와 워싱턴에서 한국 과학자 연수 프로그램 신설 및 불임연구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최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의향서 체결에 따라 국내 역학 연구자들의 미국 연수를 지원하고 불임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번 의향서 체결은 지난 14일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과 캐슬린 시벨리우스 미국 보건부장관이 서명한 한·미 보건의료 과학분야 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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