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산타, 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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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산타, 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 박현
  • 승인 2009.04.0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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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소아당뇨 환아 대상자 모집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와 아름다운가게(공동대표 손숙ㆍ박성준)는 오는 4월12일까지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의 2009년 후원 대상자 가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산타 프로그램의 5주년을 맞아 지원 대상 가정 수를 20가정으로 확대한다.

2009년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지원 대상자는 8세부터 19세 이하의 1형 소아당뇨 환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2009년 4월부터 2010년 1월까지 매월 10만원의 병원비 지원뿐만 아니라 ‘가족 여름캠프’과 ’가족 문화공연 지원’ 등 질환관리와 사회적응에 필요한 다양한 정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은 대상자에게 단순한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소아당뇨환아들이 질병 관리로 인한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대상자 가정에 지원하려면 오는 4월12일까지 초록산타 홈페이지(www.greensanta.or.kr)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이나 아름다운가게 본사로 우편 접수할 수 있다.

파브리스 바스키에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사장은 "사노피-아벤티스는 선도적인 제약기업으로서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올 해는 초록산타가 5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로, 사노피-아벤티스가 한국 사회에 갖고 있는 장기적인 비전과 헌신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한해 동안 사노피-아벤티스는 초록산타-사랑의 인슐린 캠페인을 통해 12가정의 소아당뇨 환아에게 치료비 지원, 가정방문, 사랑의 당뇨학교 및 병원 연말 파티 개최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관련문의는 아름다운 가게 초록산타 담당자(02-3676-1009, 내선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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