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 수가협상 의결 23일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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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위, 수가협상 의결 23일로 미뤄
  • 윤종원
  • 승인 2008.1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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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소위에서 정한 "2.4% 가이드라인"에 객관적 근거 요구
17일 공단과 병협, 약사회, 치협, 한의협 간의 수가협상안에 대한 재정운영위원회의 의결이 23일 오전 10시로 미뤄졌다.

재정위는 18일 오전 8시 회의를 갖고, 그동안 공단과 의약 5단체와의 협상결과를 심의했다.

하지만 몇몇 재정위원들이 재정소위에서 정한 "2.4% 가이드라인"에 대해 객관적인 근거를 요구해, 결국 의결을 하지 못한채 회의를 마쳤다.

재정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소집 내년도 수가협상에 합의한 4단체의 수가인상안을 결할 예정이다.

한편 의협은 17일 협상에서 합의를 보지 못해 결국 건정심에서 내년도 수가인상률을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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