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이취임식 예정‥후임에 김상훈 육군의무처장
우리나라 의사로선 처음으로 별 세 개를 달았던 김록권 의무사령관(육군중장)이 전역한다.김 사령관은 내달 9일 이취임식을 갖고 같은달 10일부로 공식 퇴역한다. 신임 사령관은 김상훈 육군 의무처장이 소장으로 진급하면서 맡게된다.
김 사령관은 그동안 국방치의학전문대학원과 의무본부 설립 등을 통해 우수한 군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나 결실을 보지 못하고 군복을 벗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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