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부산교통공사와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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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의료원, 부산교통공사와 협약 체결
  • 박해성
  • 승인 2007.07.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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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을 활용한 문화행사와 의료봉사 협약

학교법인 동의학원(이사장 김임식) 산하 동의의료원,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은 부산교통공사와 지난 24일 오후 2시 부산지하철 연산동역 대합실에서 지하철 문화예술 및 의료봉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동의의료원과 동의대학교, 동의과학대학은 부산교통공사의 협조아래 지하철역 내부공간을 활용하여 각종 공연이나 전시, 의료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는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및 지하철 문화예술 클러스터 구축과 문화정보 및 각종 자료의 교환, 보유 시설 및 장비의 상호 이용, 대외홍보 등에 공동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동의의료원은 매월 두 번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연산동 지하철역에서 혈압, 당뇨검사와 비만검사 그리고 금연침 및 비만침 시술과 함께 건강상담도 진행하는 의료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협약식은 동의의료원 김종성 원장과 동의대 강창석 총장, 동의과학대학 이충엽 학장, 부산교통공사 김구현 사장, 그리고 각 기관 임직원과 교직원, 의료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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