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정희연)은 지난 29일 병원 별관지하 강의실에서 2006년 QI활동을 중간 점검하는 발표회를 가졌다.고객서비스 향상, 진료과정 개선, 간호업무 개선, 환자교육, 수익증대 등 5개의 주제아래 총 16개 팀이 참여한 발표회에서는 외부고객의 만족에서부터 내부고객의 만족 증대를 목표로한 다양한 활동모습들이 펼쳐졌다.
올해 활동에서는 중환자실팀의 ‘기관 내 삽관 환자를 위한 의사소통 그림판 제작’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정희연 병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제 QI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고객만족은 병원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인 만큼 의료의 질 향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QI활동에 매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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