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에이즈 치료제 인체 임상 실험
상태바
차세대 에이즈 치료제 인체 임상 실험
  • 윤종원
  • 승인 2006.06.09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의 강화된 내성을 극복하기위한 차세대 에이즈 치료제가 이달에 인체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뉴사이언티스트가 보도했다.

이번에 인체 임상 시험이 실시되는 PA-457은 에이즈 바이러스 성장억제제로 불리는 차세대 치료제의 첫번째 개발 성과다.

이 약은 에이즈 바이러스의 유전자 입자를 저장하고 보호하는 캡시드 단백질을 공격해 바이러스를 무력화시킨다.

이번 PA-457 인체 임상 실험은 기존 에이즈 치료제가 잘 듣지않는 48명의 환자를 상대로 실시된다.

PA-457은 이미 실험실 시험에서는 효과가 입증됐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