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간호복지재단(이사장 김조자)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용인 KNA 연수원내에서 이정문 용인시장, 김의숙 전 간협회장, 류강희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 지회장 등 간호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대한간호실비전문요양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착공된 간호실비요양시설은 고령화시대를 맞아 대한간호복지재단이 65세 이상 치매나 중풍 노인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용인 KNA연수원 부지내에 연면적 635평(지하 1층 지상 2층)규모로 건립된다.

한편 실비전문요양원이 건립되면 노인성 질환 및 노인전문치매, 중풍 등 노인성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요양. 보호하는 전문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