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유시민)는 여름철 장마 및 폭염에 대비해 6월 7일부터 9일까지 식중독 및 전염병 예방대책 추진실태와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학교 등 집단급식소와 도시락 제조업체 등에 대한 위생 점검을 통해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며, 지역 보건소 등의 전염병 예방대책,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도와 수용자들의 위생 및 복지실태를 동시에 점검·보완해 여름철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손실을 방지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