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21 의학연구학술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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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2021 의학연구학술상 시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2.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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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 부문에서 10명의 수상자 선정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2021년 의학연구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의학연구학술상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전남대어린이병원·전남대치과병원 그리고 전남대 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매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우수 의학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특별·내과·외과·기초·우수연구과제·젊은연구자·최다논문·우수연구비·우수연구원 총 9개 부문에서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지난 16일 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지원센터에서 학술상 시상식을 가졌으며, 이어 수상 논문 및 연구실적에 대한 발표도 가졌다.

이날 안영근 병원장은 “그간 바쁜 일상에도 전남대병원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매진해 온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전남대병원이 의생명연구지원센터 개소와 함께 개방형실험실 및 AI 헬스케어 의료기기 상용화 지원센터 등과 연계한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9개 부문 수상자로는 △특별부문=양덕환 혈액종양내과 교수 △내과부문=김계훈 순환기내과 교수 △외과부문=선종근 정형외과 교수 △기초 부문=윤경철 안과 교수 △우수연구과제 부문 김창성=신장내과 교수 △젊은 연구자 부문=조경훈 순환기내과 교수, 조수현 신경과 교수 △최다논문 부문=배은희 신장내과 교수 △우수연구비 부문=김병채 신경과 교수 △우수연구원 부문=선은진 종양내과 박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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