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외과의사회 우수연구상 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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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대한외과의사회 우수연구상 등 수상
  • 병원신문
  • 승인 2021.11.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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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외과 의료진들이 대한외과의사회 2021추계 학술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창환 전공의, 김은영 교수, 임경무 전공의
서울성모병원 외과 의료진들이 대한외과의사회 2021추계 학술대회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김창환 전공의, 김은영 교수, 임경무 전공의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외과 의료진이 최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73회 대한외과학회 및 대한외과의사회 제2021년 추계학술대회(Annual Congress of KSS 2021 & 73th Congress of the Korean Surgical Society)’에서 우수연구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은영 서울성모병원 중환자 외상외과 교수팀은 ‘복강내감염에 의한 패혈증성 쇼크의 수술 후, 임상적 악화를 일으키는 혈액 내 내독소의 양을 줄여 예후를 개선하는 연구’로 우수연구상(Best Investigator Award-Award for Excellence)을 받았다.

또한, 김창환 서울성모병원 외과 전공의는 ‘복부 수술 후 급성 신장손상을 입은 수술 중환자실 환자의 프리셉신 수치 변화를 이용한 수술 후 패혈증 예측에 관한 연구’로 우수 연구자상(Best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으며 임경무 전공의는 ‘복부수술 후 중증환자의 영양상태 파악 및 고위험환자의 영양보충대상 제안’을 발표해 장려상(Award for Outstanding Effort)을 받았다.

이번 학회에서 외과 전문의들과 다수의 연구를 진행하며 팀을 이끈 김은영 교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사가 되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진료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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