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배달의민족 후원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최영석)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진 및 의료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해 8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푸드트럭 간식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민간 구호단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배달의민족’이 후원한다.
3일간 매일 2대의 푸드트럭을 통해 닭꼬치, 피자, 스테이크 등의 음식이 하루에 두 종류씩 제공되며 교대 근무자를 고려하여 10시 30분부터 15시까지 운영된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을 직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무엇보다도 방역에 신경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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