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힘나는 인생 콘서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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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 “힘나는 인생 콘서트”실시
  • 병원신문
  • 승인 2021.06.2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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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쳐있는 환자와 의료진 위해 기획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병원장 강은용)은 지난 6월 23일(수) 오후 2시 올댓첼로 앙상블의 “힘나는 인생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환자들과 의료진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댓첼로 앙상블 공연단은 첼로 앙상블을 통하여 환자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헌신하는 의료진들에게는 사랑과 감사함을 전하고자 대전에서부터 300km 넘는 먼 길을 달려왔다.

올댓첼로 앙상블은 첼리스트 김현실을 음악감독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단원으로 구성된 첼로 앙상블로서, 첼로의 따뜻하고 편안한 음색과 충분한 화성, 폭넓은 음역대, 다양한 레퍼토리로 첼로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직원 80% 이상, 환자 70% 이상 접종된 상황에서 손소독 및 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야외에서 시행된 공연으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선물해줄 수 있는 순간이었다.

강은용 병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환자들과 의료진 모두 위로 받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정선병원은 환자분들에게 삶의 활력소 및 최상의 요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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