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칭찬릴레이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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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칭찬릴레이 시상
  • 김완배
  • 승인 2006.04.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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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장세경)은 18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11-20대 칭찬릴레이 주인공 10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중대 병원 간호과 친절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장 원장은 “중대병원이 이전 1주년 만에 성공적인 병원운영의 궤도에 올라서고,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의 큰 성원을 얻게 되기까지는 간호과 교직원들이 보여준 노력과 정성의 힘이 컸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병원의 발전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복순 중앙대학교병원 간호과장은 “흑석동으로의 병원 이전 이후 늘어난 환자 수 만큼이나 간호인력도 그만큼 늘어났고, 3교대라는 업무 특성상 더더욱 서로에게 관심을 기울이기 힘든 여러 가지 여건 속에서, 서로 격려하고 칭찬하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환자에게는 더욱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서고자 ‘칭찬릴레이 제도’를 개설, 시행해오고 있다”고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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