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병원, 우즈벡서 의료봉사활동
상태바
경상대병원, 우즈벡서 의료봉사활동
  • 윤종원
  • 승인 2006.04.12 1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진주선학로타리클럽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단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39명이 참가해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2천여명의 동포들에게 약 처방 및 간단한 시술을 제공한다.

경상대학교병원은 2001년부터 해마다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동포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펼쳐오고 있다.

<연합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