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대학교병원(병원장 한종우)은 진주선학로타리클럽과 함께 오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시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의료봉사단에는 의사, 간호사, 약사, 행정지원 인력 등 39명이 참가해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에서 2천여명의 동포들에게 약 처방 및 간단한 시술을 제공한다. 경상대학교병원은 2001년부터 해마다 중국과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동포를 위한 사랑의 인술을 펼쳐오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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