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선착장 한강유람선서
마포구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3일 여의도 선착장 한강유람선에서 지난해에 이어 "2005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부부동반으로 1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나현 회장은 "새해에는 회원 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고 앞으로 마포구의사회도 사랑으로 하나되는 의사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송년회에서는 마포구에서 30년이상 개원한 △최수년 원장(최수년산부인과) △김인환 원장(우리김의원) △김영택 원장(김영택산부인과) △윤자헌 원장(새서울의원)에게 공로패가 전달이 있었다.
이어 이재일 원장(이재일 내과ㆍ부회장)의 사회로 장기자랑이 진행돼 즐거운 한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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