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알코올 분해성분인 글루메이트와 간장보호성분 밀크씨슬 및 과라나추출분말 등 8가지 성분이 함유된 숙취해소제 "모닝케어"를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에 따르면 모닝케어는 밀크씨슬(실리마린)과 울금(쿠르쿠민)을 함유하고 있어 숙취해소 뿐만 아니라 간기능 보호 및 개선에도 효과를 나타내며, 음주 후 구취 제거와 두통, 갈증 등을 해결할 수 있다고. 또 맛이 좋아 20∼30대 젊은층이나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동아제약은 영화배우 정준호를 모델로 기용, TV광고 및 온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닝케어는 전국의 약국, 편의점을 포함해 모든 유통 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소비자가격은 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