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교실 교수<사진>와 임하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전공의가 지난 9월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LMCE 2019’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서 원은정 교수는 임상미생물학 분야에서 ‘한국 다기관 코호트연구에서 분리된 아졸계 항진균제 내성 candida glabrata 임상 균주의 내성 기전’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
또 진단혈액학 분야에서 임하진 전공의는 ‘혈액종양에서 융합 유전자 검출을 위한 targeted RNA sequencing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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