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상명대학교, MOU
상태바
명지병원-상명대학교, MOU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5.03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료 및 교육, 산학연구 분야 상호협력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과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5월1일 상명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의료 및 교육, 연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과 박상준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 김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상명대학교의 보건건강관리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의 정기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아울러 명지병원과 상명대학교는 바이오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산학 연구 분야에 협력하고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수준 높은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상명대학교 백웅기 총장은 “한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의료기관으로 꼽히는 명지병원과 의료 및 교육,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80여 년의 발전과 도약의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교육이념으로 인재 양성과 학문 연구에 매진해 온 명문 사학 상명대학교와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시대적 흐름과 변화의 중심에 서서 미래사회를 주도해가는 상명인들의 건강증진과 산학연구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