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개원 39주년 기념 문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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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개원 39주년 기념 문화 행사 개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5.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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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간 개원 기념 및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 마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윤권하)이 개원 39주년을 기념해 가정의 달 5월에 다양한 문화 행사들을 개최한다.

먼저 오는 5월7일부터 5월10일까지 외래동 1관에서는 가훈을 무료로 써주는 행사가 열린다. 원광대병원은 한국가훈서예연구원 양태상 선생을 초빙해 행사를 진행한다.

세대간의 단절된 예절 문화로 가정의 결속이 약해져 가는 현대사회에 집안의 가풍을 살리고 정신적 지주로 삼을 만한 가훈을 무료로 써 주는 행사로 매년 열리는 대표적인 행사다. 

또한 5월14일에는 2명의 전문 작가를 초빙해 어린이 및 어른신들을 대상으로 외래동 1관에서 캐리커쳐를 선사하며 원광대병원 개원기념일인 5월15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원광보건대학 간호학과 동아리 힐링 뮤즈의 로비 음악회가 열린다.

이밖에도 5월 한달 동안 개원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사진 공모전도 진행된다.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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